매년 가던 삼척가는 길에 있는 호산 해수욕장 ~
작년에는 엄마네 수해복구 땜에 걸렀는데
올 해 가보니 가스시설이 공사중....
깨끗한 물과 바위에 홍합과 작은 게들 그리고 1박2일에 나왔던 거북손이 있었던 바닷가였다.
그런데 이제 가스 시설로 사라져버린 해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른 곳을 찾아 나섰다.
조금 아래로 내려가다보니
이름모를 작은 해수욕장이 나타났다.
그림에서나 볼듯한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 ~
야~ 바다다~
바닷가로 뛰어들어
커다란 파도를 타면서 물도 많이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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