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날

태백여행(2009.8.1~8.5)

Ho-찡찡이 2009. 9. 2. 16:09

 

황지연못 뒤 1박2일에 나왔던 동동주집 앞 주차장...

옛날 연탄판매를 하던 곳을 개조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가 그 집... 맛있긴 한데... 좀 달아서...

이동네 막걸리도 달던데....

 

 

호산해수욕장에 갔다가 사온 가리비와 석화

가리비는 1kg에 12,000원 석화는 5,000원

크기도 큰 것 처럼 알도 정말 꽉차 있었다.

정말 맛있었는데.... 강추강추!!!!!

 

 

 

 

 

 

 

태백으로 휴가를 가 기 4년째

처음으로 태백산에 도전 함

정말 힘든 산행이었다.

그러나 우리 씩씩한 중현이의  모습에 흐믓한 미소가 가득했다.

 

 

 

 마시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요정약수터...

중현가 우둔씨가 마신 그 샘물이냐며 열심히 마신 약수물...

엄마 이물 많이 먹으면 수학도 잘하고 영어도 잘 할 수 있어?

하며 그 힘든 산행길을 잘 견녀냈답니다.

 

 

 

 

천재단에서 신이난 중현이

 

 

 

 

 

텐트안에서 반성문 쓰고 있는 중현^^

 

 

구경하고 있는 사촌 누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