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지갑과 카드지갑

통장지갑과 카드지갑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통장들을 한곳에 정리할 수 있도록만들었답니다.

동대문 원단시장에 가서 고민끝에 고른 천인데....

일본 수입천으로 퀼트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가지고 가신다고 한답니다.

그래서인지 꽤 비싸게 주고 샀다는 느낌이 드네요^^

천으로 싸고 밖에 바니쉬를 발라 마무리하면

때도 잘 안타고 약간의 광택도 있어서 좋답니다.

바니쉬를 바를 땐 최대한 얇게 발라주고

완전히 건조 후 다시 덧 발라주어야합니다.

2번은 발라야 광택이 난답니다.

 

 

 

 

 

카드지갑입니다. 천연 소가죽으로 만든 카드지갑입니다. 

등쪽을 버튼홀 스티치로 바인딩하였답니다.

카드와 포인트 카드 등을 넣고 다니면 좋답니다. 

만든지 오래 되어서 자연스러운 색과

반들반들해진 모서리등이 맘에 드는 지갑이랍니다. 

스프링돗트도 원래의 색을 잃고 금색으로 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