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날
차귀도 잠수함~
Ho-찡찡이
2013. 4. 1. 10:18
드디어 도착하여 렌트하고
첫번째 여정은 차귀도 잠수함~
미래 예약을 하고 왔기에 시간 맞춰 열심히 밟아 도착....
바람이 불어도 너무 분다.
봄을 기대하고 왔는데... 여긴 겨울이다.
날씨도 흐리고....
그래도 잠수함을 처음 타보는 거라 무척 설렌다.
드디어 잠수함으로
처음은 실망..
온통 모래뿐 가끔 지나가는 모래 속 물고기...
그렇게 10여분 지나니
캭~ 이것이 사진으로 보던 장면...
멋지다.
자리돔이란 녀석들이다.
스크버 먹이로 이끌고 왔다. 중현이는 입맛을 다신다.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