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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가는 배
Ho-찡찡이
2013. 4. 1. 11:30
돌아오는날 다행히도 마라도행 배가 뜬다하여
아침 일찍 예약하고 모슬포항으로
12시배였지만 일찍 도착하여 11시배로 고고~
배 타자 마자 새우깡 한봉지 사서 가판에서 먹이주고 ~~
신나게 30분가량 배를 타고 풍경을 즐기며
찬바람도 맞으며
2박 3일동안 오늘 날씨가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