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보성에서 광주로 그리고 서울로 돌아오려는 일정을 담양으로 돌렸다.
작년 여름에 갔을 때 먹었던 진우네 국수가 먹고파서...
여기까지 내려 왔는데 그냥갈 수 없다고 차의 방향을 담양으로 돌렸다.
내륙으로 들어서자 눈이 많이 남아 있었다.
담양의 소쇄원을 들러 구경하고...
진우네 국수집으로 왔다.
국수와 약달걀을 시켜 그냥 밖에서 후루룩 먹고
언니가 대통 막걸리를 사야한다고 해서 시장을 들러서 사고
대나무 박물관에 들러 대나무 바람개비하나 만들고...
긴 여행의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차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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