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고란의 소영배소란의 입덕 경로가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 밤』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영배님의 입담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십란한 밤을 1회부터 정주행을 하고 유튜브의 영상을 찾아보고 치지직 이라는 난생처음 들어보는 플랫폼을 찾아가서 방송을 챙겨보았다. 그리고 팬카페라는 곳도 처음 가입해 보고 ㅋㅋㅋ먼 옛날 고등학생 때 유덕화 팬클럽에 가입해 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 사실 나는 장국영을 더 좋아한다. 하지만 장국영 공식 팬클럽이 없었기에...) 그때는 잡지사에 직접 찾아가서 회비를 내고 팬클럽 회원증을 받고 브로마이드 등 기념품도 받아왔던 기억이 있다. 아날로그시대를 살았던 난데.. 응팔세대랄까?? 서울 올림픽을 직관한 세대이면서 그 시절을 지나 디지털 문명 속의 현재를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