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2013년 첫 캠핑~

Ho-찡찡이 2013. 5. 27. 09:49

 올 해 첫 캠핑~

엄마네 마당에서 캠핑~

매년 한 번씩은 엄마네 마당이 캠핑장이 된다.

언니들과 함께 ~

언니가 요즘 배운다는 우쿨렐레....

중현이도 1년전 기억을....

 안까먹고 잘 치네^^ 기특한 녀석

 

 

 

새로 산 캠핑용품 첫 개시한 날~

의자는 너무 높아서 불편하다는 언니에게

"언닌 다리가 짧아서 그렇거든..."  놀리고....

화로대는 1회용같고

(정말 그렇다. 1회용인듯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맞는듯...)

설거지통은 너무 작고

테이블은 너무 약하다는 느낌이 팍팍!!

건조망은 그래도 괜찮은 듯...

슬프다....

큰 맘 먹고 장만한 것들인데....

그래도 1회용은 아니더라도 1년은 버텨주기를 바라며...